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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랜드 독점

시장 포화, 수입 양극화…공인중개사 '아 옛날이여'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17.05.29

# 대전시 둔산동에서 공인중개업을 하는 김모(62)씨는 밤에는 야식배달·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는 이 지역에서 21년째 영업했지만 해가 갈수록 경영난에 허덕인다. "신도시 개발이 한창일 땐 월 10건 이상의 매매를 중개했다. 하지만 주변에 공인중개업소가 우후죽순으로 늘면서 5년 전쯤부턴 월 1건의 일감도 없었던 적도 많다. 하루에도 몇 번씩 사무실을 접을까 고민한다." 

#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사정이 다르다. 공인중개업소 24곳이 밀집한 서울 신천동 잠실 장미아파트 상가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들어 10억원짜리 아파트 매매 2건을 중개해 양쪽에서 수수료로 총 3000만원 이상 받았다. 경쟁은 치열해지지만 한 달에 매매 한 건만 성공해도 먹고살 만하다"고 말했다.
 
편의점만큼이나 흔하지만 수억~수십억원대 물건을 사고파는 곳, 공인중개업소다. 공인중개업소를 통해 부동산을 거래하면 수수료를 낸다. 9억원 미만 주택을 매매할 때 수수료는 거래금액의 0.4~0.6%, 9억원 이상은 0.9%다. 전·월세 거래 땐 가격에 따라 0.15~0.8%를 내야 한다. 

서울 아파트값 평균이 6억원을 넘어섰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에서 한 달에 한 건만 매매를 중개해도 중개사가 최대 600만원(6억원 이상 수수료율 0.5% 적용, 매수자·매도자 양쪽에게서 300만원씩)을 수수료로 받는다는 얘기다.

겉으로는 중개료 수입이 꽤 쏠쏠해 보인다. 중·장년이 은퇴 후 꿈꾸는 제2 인생으로 공인중개사가 우선으로 꼽히는 이유다. 그래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중년의 고시’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청년들도 이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인다. 하지만 공인중개사들은 웃을 형편이 아니다. 현실은 녹록지 않다. 청년들도 공인중개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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