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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건설 계약분쟁 건당 1300억원 육박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12.09.25

중동 건설시장에서 발생하는 계약분쟁의 평균 규모가 10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우리 건설사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망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5일 발간한 '해외건설 계약 및 클레임 관리 실태와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건설 전문 컨설팅업체 EC 해리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세계 건설시장에서 발생한 계약분쟁의 평균 금액은 건당 367억원, 평균 해결기간은 10.6개월이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중동 지역은 건당 1296억원, 두번째 시장인 아시아 지역은 605억원으로 분쟁 금액이 전체 평균을 훌쩍 넘어선다.

클레금 규모 공사금의 2~5% 수준

건산연 김원태 연구원은 "건설 사업의 클레임이란 중재, 소송을 포함한 계약 당사자 사이의 다양한 분쟁을 가리키는 말"이라면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국내 건설사가 해외 공사에서 직면하는 클레임 규모가 계약금액 대비 2~5% 수준이고, 일부 사례에서는 10%를 초과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런 경우 사업 수익성이 크게 떨어지고 기업의 생존까지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김 연구원은 전했다.
하지만 우리 건설사들은 국내의 수직·종속적 계약 관행에 익숙해 발주자의 부당한 횡포에 대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계약분쟁에 대비한 선제 리스크 관리가 절실하다.

계약분쟁 발생 원인으로는 ▲적절한 계약행정 실패 ▲불명료한 계약서 ▲공기 연장에 대한 승인이나 보상 거부 ▲당사자간 이해 충돌 ▲불완전한 설계정보 ▲발주자가 요청한 변경사항 ▲발주자의 비현실적인 리스크 전가 등이 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계약과 클레임 관리 역량은 아직 초보적 단계라는 게 업계 담당자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며 "수주에서 완공 시점까지 전사적 차원의 계약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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